행복학 수업을 듣다가 참가하였고 길을 잃기 쉬운 인생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
기민수
조회 3925 |
학교에서 행복학 수업을 듣다가
조별과제로 참여하였는데
죽음에 대해서 더 깊게 공부해보고 싶고
직접 체험해보고 싶어서
참가하게 되었습니다
지나온 삶을 돌아보니
중요하지 않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고,
중요한 것에 미처 신경쓰지 못하는 내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.
평소에 지나간 인생에 대해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지 않았고
하루하루 살아가기 힘들어
제일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?
힐링의 한 종류라고 생각이 들었고
나에게 남은 길지 않은 소중한 시간을 아껴써야 겠다고 느꼈습니다
인생을 비유한 명언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.
길을 잃기 쉬운 인생에서 이런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.
참가자 기민수.대학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