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생의 뚜렷한 방향이 없었다
ADM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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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의 뚜렷한 방향이 없어서 참가하게 되었다
매일 보낸 내 생활중에 의밍있는 것이 거의 없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
죽음이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정말 더 몰입되었던 것 같다
하지만 죽음이 두렵지 않았다.
다만 살아있던 삶에서 못해본 것들이 후회가 됬었다. 참으로 만족스러운 시간이었다
관에서 나왔을 때 다시 살아난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되었고
마지막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였다.
이 체험으로 머리가 맑아진 것 같다
그동안 나를 사랑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고
나 자신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.
정말 지금 이 시간이 소중하게 느껴지고
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더욱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
새로운 경험이었고
인생에 꼭 한 번 쯤은 해야할 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