죽음아 게 섯거라. 아직 할일이 많다네
ADMI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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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나는 얼마나 태연할 수 있을까
내 주위에서 보았던 간접적인 죽음을 실제 나의 죽음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참으로 두려웠다.
하지만 부모님의 죽음과 나의 좌절로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이 있었다.
지금도 그 생각을 잊을 수가 없지만..
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이 컸던 것일까 ?
죽음이 낮설지가 않았다.
하지만, 정말로 죽음앞에서 오늘과 같이 태연할 수 있을까 ?
죽음보다는 죽기전까지 내 삶에 긍정적이며 적극적인 삶을 주리라 믿는다
임종체험은 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알게 해준 좋은 경험이다
참나를 찾는 것은 다른 곳이 아닌, "아름다운 삶" 수련원을 통하여
더욱 빨리 찾을 수 있으리라.
더 많은 분들이 다녀가서..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.
2009. 7. 4 일 체험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