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서의 마음으로 내려놓을 수 있어서 이젠 홀가분하다 8월 둘째주 참가자

ADM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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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부적 사건들로 인해서 충격으로 점점 사악하고 망가져가는

자신을 버리고 본연의 나를 찾기 위해서 참가하게 되었다

스스로 이겨냈다던 자신이 아직 마음 수양이 부족했구나 싶었다

분노 감정이 사라진 줄 알았으나, 다시금 수면위로

올라오는 내 감정을 확인했기에 마음이 무거웠으나

입관체험 후 많은 변화 가 있었다.

이 세상 끝이 난다고 해도 원망하고 증오했던 그들을

이젠 용서를 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홀가분해졌다

내 자신의 마지막 편지를 쓰던 순간

만감이 교차하며 감정을 추스르기 힘들었지만

명상과 체험으로 내자신이 집착에서 자유로워지는 느낌이 든다

그들을 향해 용서의 마음으로 내려놓을 수 있어서 이젠 홀가분하다

앞으로는 부질없는 것들에 쫒겨 진짜 소중한 것을

놓치지 않도록 보람되게 살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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