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에서 왔는데... 이젠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변할 것입니다.

ADM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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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부산에서 살다보니 도착을 좀 늦게 하였습니다.

인생에 있어서 이번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

그래서 지원하게 되었는데, 이번을 계기로 내 자신의 각오가 더 굳건해진 것 같습니다.

가족들에게 마지막으로 할말을 남기는대서 저도 모르게 울음이 나왔습니다.

관에 들어갔을 때 정말로 답답하고 제 인생이 끝난것만 같고 빨리 나가고 싶었습니다

그리고는 속으로 다짐했지요

이 관에서 나갈 수만 있다면 앞으로 정말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고

지금 관에서 나왔는데..

이번 체험을 계기로 정말 변화할 자신이 생겼습니다.

하고 싶지만 남들 눈치 때문에 하지 못한 일,

귀찮고 나 자신이 게을러서 하지 못한 일

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쑥스러워서 솔직하지 못했던 일

이젠 자신 있습니다 그리고 변할 것입니다.

전체적으로 전부 유익했던 체험이고 부산에서 올라오기를

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. - 8월 세째주 참가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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