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처받은 나를 언니가 안타까워서 권유했었다.

ADMIN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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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서 지치고 직장에서 상처받고

치유되지 않은 나를 지켜보던 언니가 계속 권유했었다

욕심만 많고 스스로를 미워하고 남들을 원망하고

세상에 등지려고 했었는데

나의 사망을 상상할때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많이 놀랬지만

내 자신을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

마지막 편지를 쓸때 눈물이 앞을 가렸고

이젠 수련을 통해서 욕심을 모두 버리고 이젠 내가 행복한 길을 찾아 노력할 것이다


전체적인 흐름은 대체적으로 자연스럽고 좋았다

관에 들어갔을 때 약간 마음의 걸림으로 아쉬움도 있었지만

다음에 기회를 한번 더 만들어서

좀 더 많이 체험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느끼고 싶다

자괴감에 빠져 있었는데

많이 버리게 된 것 같다

감사합니다. 수고 많으셨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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